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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완주 평생학습 & 북적북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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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주컬처
댓글 0건 조회 651회 작성일 19-07-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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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18 완주 평생학습 & 북적북적 페스티벌’ 성료

완주군은 20일 완주군청 야외무대 일원에서 ‘책·사람·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2018 완주 평생학습&북적북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송지용 전북도의회 부의장, 이인숙 완주군의회 운영위원장 외 군의원 및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2018 완주 평생학습 북적북적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준비한 행사로 평생학습, 도서관, 문화의집 등 지역 내 70여개 평생교육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무대 공연발표는 평생학습기관·단체 동아리 총 20여개 팀이 참여해 옛지겟가락, 줌바댄스, 퓨전밴드 등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고, KBS 정용실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낭송 인문학’을 통해 책 속의 아름다운 언어로 모든 연령의 주민들이 서로 소통·공감하며 인문학적 감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중앙도서관 강당에서는 책 읽어주는 마술사 오창현의 ‘마술책방’, ‘송곳’, ‘공룡둘리’의 저자인 최규석 작가의 ‘북 콘서트’에 많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독서의 계절 10월의 축제를 즐겼다.
또한 평생학습과 독서회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동아리를 주축으로 50여개 체험 부스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되어 북적북적한 행사가 진행됐다.특히 전북형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인 깜장(전라북도 캘리그라피 1호) 손멋글씨 ‘꿈, 소망, 사랑을 담은 캘리그라피’, 써주기 및 축제 참여자를 위한 학습동아리 재능기부 작품 이벤트 증정으로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한편 ‘특별 전시전’에서는 교육부 ‘성인문해 특성화 공모사업’ 성과물 작품전시를 연계해 ‘진달래할매들의 인생을 담은 민화&북아트 앨범’ 작품과 성인문해 ‘시화한지등 & 민화한지등’ 총 70여 작품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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