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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민속악단 악바리 첫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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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주컬처
    댓글 0건 조회 1,080회 작성일 18-02-0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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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민속악단 악바리 첫 번째 이야기
    2월 11일 7시 /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공연내용(프로그램)
    1. 비나리
    사람들의 앞날에 행복을 비는 비나리란 곡을 악바리의 스타일로 보여준다.
    2. 화초장
    흥보가 中 중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는 이 대목은 부자가 된 흥부 집에 놀부가 찾아와 잘 대접을 받고서 가는 길에 화초장(花草欌) 하나를 얻어 갖고서 가는 장면을 노래로 부른 것인데 樂바리가 우리 음악을 더해보았다.
    3. 바리시나위
    본래 무속음악의 뿌리를 즉흥 기악합주곡 양식의 음악이다. 대금 아쟁 피리 해금 장구 징으로 일정한 장단 틀 속에서 즉흥적으로 자유롭게 연주하는 음악이다. 바리시나위는 樂바리의 색깔로 시나위를 연주한다.
    4. 씻김굿
    죽은 이의 부정을 씻어 주어 극락으로 보내는 전라남도의 지방 굿이다. 또 다른 의미로는 악바리의 앞날을 밝혀주는 기원의 의미이다.
    5. 민요연곡 (예정)
    남도민요들을 주제로 악바리들이 새롭게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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