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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진박물관 생생문화재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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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주컬처
    댓글 0건 조회 1,042회 작성일 18-03-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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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ㆍ어진박물관 2018 생생문화재사업 
       “어진박물관 생생문화재사업 본격 추진”

    어진박물관(관장 이동희)은 2013년을 시작으로 6년째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에 선정되어  ‘풍패지향 전주, 태조어진을 뫼시다’를 주제로 체험프로그램을 펼친다. 전주역사박물관과 전주문화연구회가 같이 하며, 3월부터 11월까지 유적지 답사, 전주문화지킴이 아카데미, 태조어진 봉안축제 등을 이어간다.

    현장답사‘태조 이성계의 발자취를 따라’는 전북지역의 태조유적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5회에 걸쳐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3월 24일에는‘경기전과 오목대’, 4월 28일에는‘진안 마이산과 몽금척’, 6월 23일에는 ‘남원 황산대첩과 피바위’, 9월 22일에는 ‘순창 회문산 만일사와 고추장 설화’, 10월 27일에는 ‘임실 성수산 상이암과 삼천동비’를 답사한다.

    전주문화지킴이 아카데미 ‘전라도 천년의 역사문화’는 해설사 및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강좌이다. 올해는 전라도 천년을 맞이하여 전라도 천년의 역사문화를 큰 주제로 3월 23일(금)부터 4주간 매우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개강날‘전라도 천년의 중심 전주’, 3월 30일 ‘방언으로 본 전라도 천년’, 4월 6일‘전라도 천년의 정신’, 4월 13일 ‘전라도 옛길’강좌로 구성하였다. 

     조선왕실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1박2일 답사>‘조선왕실의 뿌리를 찾아서’는 전주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올해도 5월과 11월 2회에 걸쳐 진행한다. 5월에는 남쪽으로 내려가‘조선개국의 꿈이 담긴 남해 보리암’을, 11월에는 북쪽으로 올라가‘태조의 또 다른 궁궐 회암사’일원을 답사한다.

    태조어진봉안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경기전 일대에서 개최한다. 경기전 미션 릴레이를 비롯해 총 9개 프로그램으로 작지만 알찬 축제이다. 축제기간 동안 조경묘를 개방해, 평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내도 살펴 볼 수 있다.

    첫번째 현장답사 ‘경기전과 오목대’참여 신청 접수기간은 19일부터 22일까지이며 전주문화연구회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어진박물관 김경옥학예사는 “태조어진을 활용한 생생문화재사업을 통해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조선왕조의 발상지로서 전주를 몸소 체득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어진박물관(231-0090,0190)/전주역사박물관(231-6485,648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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