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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문화재단 2018 우리소리 우리가락 심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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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주컬처
    댓글 0건 조회 1,383회 작성일 17-11-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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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문화재단 내년도 우리소리 우리가락 심사결과
    국악부문 -  박동석, sori愛, 이예원 / 양악부문 -  문세희, TopVoice
    무용부문(우리춤작가전)
    -  신인춤판  김용희, 이주은, 정소희 /-  젊은춤판  오대원, 임은주, 한정규
     
    우진문화재단(이사장 김선희)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공모하는 ‘내년도 우리소리 우리가락’ 지원에 박동석씨 등 11명이 선정됐다.우리소리 우리가락의 지원하는 분야는 국악부문과 양악부문과 무용부문의 ‘우리춤 작가전-신인춤판·젊은춤판’등. 참신한 기획으로 주목받는 예술가를 선정해 작품제작과 발표·홍보 등을 지원한다.
     
     ‘내년도 우리소리우리가락’ 무대에는 국악부문 작곡가 박동석(26), 퓨전국악실내악단 sori愛(대표 이성구), 가야금연주자 이예원(29)이 선정됐다. 양악부문에서는 피아니스트 문세희(30)와 4인조 성악가로 구성된 TopVoice(박세훈, 박진철, 변지현, 장수영)가 선정됐다. 무용부문 신인춤판에서는 김용희(27), 이주은(24), 정소희(27)가 선정됐다. 젊은춤판에서는 선정된 오대원(33), 임은주(39), 한정규(38)가 선정됐다.
     
    ■국악 부문 심사평 - 왕기석 (정읍시립국악단장, 명창)
    박동석의 ‘작곡발표회’는 한국음악의 전통을 기반으로 새롭게 창작하여 작곡, 연주, 그리고 예술성과 대중성에 대한 고민을 표현 하고자 하였다. Sori愛(대표 이성구)의 ‘사랑, 그리우다-춘향뎐’은 창단 6년을 맞은 퓨전국악실내악단체로 창작곡을 꾸준히 발표하고 음반작업을 통해 역량을 키워왔으며, 창작곡을 국악실내악으로 선보이고자 하는 무대로 호감이 갔다.
    이예원의 ‘가야금 독주회’는 중후하고 깔끔한 멋의 가곡(歌曲)관 산조(散調)특유의 긴장과 이완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김병호류 산조를 함께 연주하여 더욱 관심을 가졌다.
    ■양악 부문 심사평 - 지성호 (작곡가)
    응모한 독주자들의 기량이 탁원하여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으나, 피아니스트 문세희의 연주활동 반경이 국내와 국외를 아우르고 있으며, 그 내용이 알차 선정하였다.TopVoice(박세훈, 박진철, 변지현, 장수영)는 그 기획이 신선하고 독창적이며, 그 레퍼토리가 청중들에게 흥겹게 접근할 수 있게 많은 궁리가 모아졌음을 높이 평가했다. 참여하는 성악가들의 개성과 기량들도 치우침이 없이 고루 갖춰져 색다른 연주회가 기대된다.
    ■무용 부분 심사평 - 최재희 (안무가)
    신인춤판의 무용가는 우선 지역출신을 1차선정 기준으로 하였으며, 졸업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지를 2차로 염두해 두었습니다. 또한 우진 신인무대를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지닌 것을 최종기준으로 하였다. 선정된 3인의 신인들 김용희(27, 현대무용), 이주은(24, 발레), 정소희(27, 현대무용)에게 많은 기대를 해본다.
    젊은춤판에 선정된 오대원(33, 한국무용), 임은주(39, 현대무용), 한정규(38, 현대무용)는 젊은춤판 공연의 성향상 개인의 안무경력에 주목했다. 이외에도 작품계획서에 걸맞는 안무능력 역량을 최종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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