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하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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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하늘처럼 --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호박을 보았을때
친구한테 먼저 따서
보내주고 싶은 생각이 들고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 쳤을때
그 아름다움의 설렘을 친구에게
먼저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호박을 보았을때
친구한테 먼저 따서
보내주고 싶은 생각이 들고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 쳤을때
그 아름다움의 설렘을 친구에게
먼저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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