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음악이 놉을 만났을 때 HOME  〉  공연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4.8.6(수)~2014.8.6(수)
장소 전주전통문화관 혼례마당
관람등급
관람시간 19:00
장르 전통
가격 전석 : 무료  
주최 / 주관 풍남문화법인 / 풍남문화법인
문의 063-280-7041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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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수요일 “어얼水! 놀러오SHOW"
<동서양의 음악이 놉을 만났을 때>

8.6(수) 오후 7시 혼례마당

전주전통문화관 문화가 있는 수요일 “어얼水! 놀러오SHOW" 8월 첫 공연 혼례마당을 앞도할 팀은 ‘놉’이다. 7월 마지막 수요상설을 장식한 국악과 콜로보로 진행된 ‘이스트기네스’처럼 기대되는 그룹이다.
2002년에 결성된 ‘놉’은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초청되었으며 각 자의 문화전문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앨범 <신의춤2113>, <전라도 길>을 발표하고  다양한 동서양 실험음악을 펼쳐 왔다.
피아졸라의 원곡을 피아노, 바이올린과 국악장단으로 재해석한 ‘리베르탱고’,
놉 무속음악을 재해석한 앨범 “신의춤”중 도입부 3분박과 2분박이 교차하는 타악이 매력적인 음악과 앨범 대표 보컬곡  진도굿중 안당굿을 흘림장단으로 만들어낸 ‘놉안당’이 연주된다.
 또한, 판소리 흥보가 中 밥타령부분을 테마로 휘모리장단 국악재즈곡 ‘밥타령’과
베토벤 교향곡 5번 주선율을 굿거리 장단으로 편곡 ‘운명굿거리’,
러시아민요인 원곡을 굿거리등 국악장단으로 편곡한 ‘백만송이 장미’ 퓨전월드뮤직이 선사되며
자진모리장단. 통일을 염원하는 신나는곡 앨범‘전라도 길’ 中 자진풍년가, 모악산아리랑 등
판을 정리하고 만복을 기원하는 구음비나리와 관객들과 같이 즐기는 신나는 액맥이타령 우리음악으로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요상설공연 입장료는 무료이며 우천 시 한벽극장에서 진행문의전화 280-7006

놉 members
이형로 / 악장.피아노.작곡.편곡     김송규 / 베이스기타
유성운 / 보컬.어쿠스틱기타        조세훈 / 장구
김형태 / 드럼.퍼커션              박헌용 / 국악퍼커션
공선호 / 알토섹소폰               김민희 / 바이올린
천상묵 / 기타.베이스              게스트 보컬 / 백진형

놉 staff
무대디렉터  / 이광한          어시스터    / 서철원            메니지먼트  / 김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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