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주의 묵묵희 '묵과 침묵의 놀이' HOME  〉  공연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4.8.13(수)~2014.8.13(수)
장소 전주전통문화관 경업당
관람등급
관람시간 19:00
장르 전통
가격 전석 : 무료  
주최 / 주관 풍남문화법인 / 풍남문화법인
문의 063-280-7041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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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상설공연

645 해설이있는 판소리 이 • 판 • 사 • 판
양은주의 묵묵희. (먹墨,  잠잠할 ?, 놀이 戱)

"묵과 침묵의 그림놀이"
8월 13일(수)오후 7시 경업당

소리라는 것은 원래 침묵을 바탕으로 생겨났다.
여백을 바탕으로 붓글씨가 시작했듯.
소리는 침묵을 바탕으로 그려지는 보이지 않는 그림이다.

서예를 하는 양은주 소리꾼의 속내를 들어보는 시간,
소리꾼으로 살아가는 한 사람의 애환을 소리로 풀어보는 시간을 담아본다
그간 다듬어 온 취미이자 또 다른 장기인 서예를 <춘향가 중-쑥대머리>, <흥부가 중-첫째박타는대목>, <수궁가 중-토끼배가르는대목>, <심청가 중-심봉사눈뜨는대목> 판소리를 통해 뽐 내고, 직접 설명도 하고, 설명한 내용을 소리로 풀어내는 무대가 펼쳐진다.
소리꾼 양은주는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대학원 석사 수료를 하고 강도근, 전인삼, 이일주, 김수연, 이성근 명창들에게 사사를 받으며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일반부 장원,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 전통 미술대전 서예부분 대상 등 문화전반적인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부 수석을 맡으며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방풍류 공연은 입장료 무료, 경업당에 진행되며 문의전화280-7006

출연자 : 소리 양은주 / 고수 허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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