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교향악단 제 204회 정기연주회 HOME  〉  공연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5.03.17(화)~2015.03.17(화)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관람등급
관람시간 19:30 (90분)
장르 클래식
가격 S : 10,000  A : 7,000  초중고 : 30%할인  
주최 / 주관 전주시 / 전주시립교향악단
문의 063-281-2748
예매처
공유하기          
 

프로필
지    휘 / 최 희 준       
지휘자 최희준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고,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개교 이래 최초로 지휘과 최고연주자 과정(Meisterklasse)을 졸업하였다.

그는 2003년 독일 전 음대 지휘 콩쿠르(Deutsche Hochschulwettbewerb)에서 심사위원 전원만장일치로 1위, 2005년 바트 홈부르크(Bad Homburg)지휘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최희준은 그간 베를린 심포니(Berliner Sinfonie Orchester), 예나 필하모니(Jena Philharmonie), 카셀 (Staatsorchester Kassel),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isches Staastsorchester), 라인란트 팔츠(Staatsorchester Rheinland-Pfalz) 등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뮌헨 국립 가극장, 하이델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안나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비롯한 다수의 오페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였고 라인스베르크 궁 가극장에서 Joern Arnecke의 Drei Helden (세 영웅)을 초연하며 베를린의 주요 일간지인 Berliner Morgenpost로부터 “연주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지휘”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더-슈프레(Oder-Spree)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의 총감독 및 지휘를 맡았으며, 작센 주립극장의 카펠마이스터로서 다수의 오페라와 발레를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 부천, 대전, 광주, 대구시립교향악단 등을 객원지휘하였고, 제4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양대학교 지휘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5년 2월 전주시립교향악단 제7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플     룻 / 윤 혜 리
“가장 이상적인 소리”
- 장 피에르 랑팔 -
플루티스트 윤혜리는 1992년, 스위스 제네바 콩쿠르에서 관악부문 한국인 최초 입상을 하며 유달리 관악부문에 취약했던 당시 한국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후 뉴욕 필하모닉, 보스턴 심포니 등 메이저 교향악단의 단원 배출구로 유명한 뉴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디션 우승을 통해 한국 관악 연주자로는 드물게 세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그는 신예 플루티스트로 촉망 받던 시절 거장 장 피에르 랑팔로부터 `가장 이상적인 소리'라는 격찬을 받았다. 서울 예원,예고에서 고순자 ,김대원 에게,커티스 음악원에서 줄리어스 베이커를, 파리국립음악원 대학원 과정에서 알랭 마리옹, 그리고 바젤 아카데미에서 피터 루카스 그라프를, 맨해튼음대에서 지니 백스트레서를 사사하였다. 파리 음악원 재학당시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3위에 오른 윤혜리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영 아티스트 콩쿠르 ,뉴욕 플루트 콩쿠르, 올가 쿠세비스키 콩쿠르 우승을 하여 당당히 한국 플룻의 기량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윤혜리는 유럽에서 활동 이후 다시 미국 뉴욕 필하모닉 수석이였던 지니 백스트레서의 권유로 맨해튼 음대 Professional Studies 클래스에 입학하여 오케스트라 공부를 집중적으로 했다. 그후 뉴욕 필하모닉, 페이 드 라 로와르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단원 으로 활동했고 뉴 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아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주자를 역임했으며, 스페인 테네리페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7년 동안 수석 플룻티스트로 활동하면서 폭넓은 음악세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솔리스트로써 윤혜리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NHK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등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뉴욕 카네기홀,필라델피아 아카데미 홀, 파리 Salle Gaveau,중국 상하이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유명 연주무대에서 협연과 독주회를 가졌다. 국내에서도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대전시향, 광주시향 등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실내악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 실내악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일본 후지 실내악 페스티벌, 라디오 프랑스 "jeune interprete"시리즈, parc de sceaux 페스티발,독일 Rolandseck 페스티벌에서 초청되어 연주 하였다. 국내에서도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에서 연주하였으며,현재 국내최초의 상주 실내악단인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창단 멤버이고 아울로스 목관5중주의 멤버로서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실내악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동료 연주자들과 프랑스 낭트 근교 "Musicales a Prefailles " 페스티벌을 창단하여 매해 현지 연주자와 한국 연주자들의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의 음악수준 선보이며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첫 음반으로 1996년 삼성클래식스의 "Elegia” 출시하였고 2013년 금호 체임버 소사이어티 음반 "Poulenc"을 발매하였다.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임명 되면서 적극적으로 후배 양성에 기울이고 있으며, 국제 플룻 콩크레스 한국대표, 국제 콩쿨 심사위원등 한국을 대표하는 플루티스트로 국내,국외을 오가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
W. A. Mozart / Overture to Le nozze di Figaro K. 492
모차르트 / 서곡 “피가로의 결혼” K. 492
 
 W. A. Mozart / Flute Concerto No. 1 in G Major, K. 313
모차르트 / 플룻 협주곡 1번 사장조, K. 313
Ⅰ. Allegro maestoso
Ⅱ. Adagio non troppo
Ⅲ. Rondo. tempo di menuetto
 
 
P. I. Tchaikovsky / Symphony No. 4 in f minor, Op. 36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4번 바단조, 작품. 36
Ⅰ. Andante sostenuto ? Moderato con anima
Ⅱ. Andantino in modo di canzona
Ⅲ. Scherzo ? Pizzicato ostinato Allegro
Ⅳ. Finale, Allegro con fuoco
 
 
 
 
 
 
고창한場 단풍마켓 셀러 모집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