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 장군 순국 120주기 추모 공연 HOME  〉  공연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5.09.05(토)~2015.09.05(토)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관람등급
관람시간 19:00
장르 연극
가격 전석 : 20,000  
주최 / 주관 (사)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 (사)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문의 3)232-1894 / 010-9942-1919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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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 장군 순국 120주기 추모 공연  '녹두새 훨훨 날다'

공 연 명 : 녹두새 훨훨 날다
일      시 : 2015년 9월 5일(토) 19시
장      소 : 한국 소리 문화의 전당 연지홀
주최/주관 : (사)동학 농민 혁명 기념 사업회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문       의 : 063)232-1894 / 010-9942-1919
후       원 : 전라북도, 동학 농민 혁명 기념재단
제  작  진 : 원작-문병학, 극본/연출-곽병창, 기획-박광천
출        연 : 조민철, 홍석찬, 서형화, 방수미, 정민영, 신유철, 유가연,
                  김수진, 이종화, 박종원, 김선이, 강동균, 성민호, 전주판소리 합창단,
                  우석대학교 태권도 특성화사업단 참여 학생

작품 주제 및 연출, 안무의도
19세기말 서구 제국주의 침략과 조선왕조의 부정부패로 시름하던 백성들을 편안하게 하고자 반외세, 반봉건의 기치를 들고 일어나 만민평등 대동세상을 꿈꾸었던 동학농민혁명 최고지도자 녹두장군 전봉준의 역사적인 삶을 예술적으로 형상화한다.인간의 물리적인 생명을 넘어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살아가는 녹두장군 전봉준의 영원한 삶을 그리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이 작품은 전봉준의 물리적 생명보다 역사적인 생명에 초점을 맞춰 그분의 삶의 고뇌를 그려낼 것이다.

작품 줄거리
역사적 사실
동학농민혁명 최고 지도자 전봉준은 1894년 12월 2일(음력) 관군에게 체포된다. 체포될 때 다리가 부러져 나무감옥에 실려 서울로 압송, 일본 영사관 감옥에 갇힌다. 이듬해인 1895년 2월 19일부터 일본 영사관과 조선정부에 의해 여러 차례 심문과 취조를 거친 후 을미년 3월 30일(양력 4. 24.) 새벽 2시 조선의 법전 대전회통(大典會通)의 군복기마작변관문자부대시참(軍服騎馬作變官門者不待時斬)이라는 죄목에 따라 사형에 처해진다.

 작품 줄거리
 <프롤로그> 큰 북소리와 함께 전봉준 장군이 역사 속에서 살아 있음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시낭송으로 서서히 막이 오른다.<제1장> 일본영사관 우치다 영사와 조선 재판관 장박(법무아문 참의)이 취조한 뒤 전봉준에게 대역죄를 적용하여 사형을 선고한다. 최후진술에서 일본 영사와 조선의 관리들을 준엄하게 꾸짖은 후 전봉준은 교수대로 향한다. 이때 동학농민군 비밀결사대가 기습 하여 전봉준을 구출한다.

  <제2장> 서구 제국주의, 일본 제국주의 침략과 조선정부의 부정부패로 신음하던  백성들에게 희망이 되살아난다. 다시 동학농민혁명 횃불이 타오른다. <에필로그> 전봉준 장군이 재판관 자리에 앉아 일본 영사와 조선 관리들을 취조한다. 역사적 사실을 뒤집어서 21세기 오늘 우리 앞날을 밝게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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