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국악단 기획공연 청소년 협연의 밤 19 HOME  〉  공연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4.06.20(금)~2014.06.20(금)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관람등급
관람시간 19:30 (90분)
장르 전통
가격 일반 : 5,000  학생 : 3,000  
주최 / 주관 전주시 / 전주시립국악단
문의 1899-1555, 063)281-2766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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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지휘/ 신용문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
미국.프랑스 등 다수 해외연주 및 개인독주회 7회
전북대상 예술체육부문 본상 수상
전주시예술상 음악부문 수상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국악단 상임지휘자 역임
현) 전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우석대학교 국악과 교수
     전북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전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대금/ 김용주
이리고등학교 3학년 재학
황산벌 국악 경연대회 입상
서동 청소년 국악단 정기연주회 7회 공연
서동 청소년 국악단 단원
사사 이창선, 한용호

가야금/ 오혜민
전통문화고등학교 3학년
2013년도 우석대학교 국악경연대회 가야금 2위
제7회 추담 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부문 우수상
제9회 홍성가무악전국대회 고등부 기악부문 최우수상
2014년도 전주대사습놀이 청소년 예인전 '째' 가야금산조독주
2014년도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정기연주회 가야금산조 독주
사사 이지은

해금/ 장지수
전주예술고등학교 3년
제12회 권삼득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사사 고은현 김보미

대금/ 고예은
제4회 뫼솔 전국국악경연대회(전주)고등부 전체대상(-교육부장관상)
제23회 군산 전국학생 전통예술 경연대회 고등부 최우수상(-전라북도교육감상)
2013일본국제교류참가
2014전주대사습놀이 청소년 예인전 "째"대금독주
사사 이민주

타악/  허성휘 박동호 박성준 함정표
진도국악고등학교 3학년
사사 이명훈
1. 대금협주곡 원장현류 대금산조        편  곡/ 이화동  대금/ 김용주                          
산조란 주로 남도지방에서 만들어진 무속음악과 관련이 있으며 시나위와 판소리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기악독주곡이다. 산조대금은 떠는 소리, 또한 소리를 흘러내리고 밀어 올리는 기법과 감정을 격렬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인데, 원장현류 대금산조는 음계변화가 다채로우며 자연스러우면서도 꿋꿋하고 강렬한 생동을 느낄 수 있다.

2. 가야금협주곡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편  곡/ 김영재   가야금/오혜민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는 현존하는 가야금 산조 중에서 농현이 가장 다양한 산조로 3도 이상 눌러서 음을 내어주는 폭넓고 깊은 농현을 요하는 가락이 많다. 이로인해 다른 류(流 )에 비해 진양조 맛이 깊다. 또한 다른 류(流)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엇모리는 김병호가 1965년경에 새로 짜넣은 가락이다.

3. 해금협주곡 지영희류 해금산조         편  곡 이강덕      해금 장지수                
지영희류 해금산조는 다른 산조가 계면조 중심의 남도가락으로 짜여 있는 것에 비해 경기시나위의 경쾌한 선율이 많고, 폭 넓은 농현과 섬세한 주법 등 많은 굴곡과 굿거리장단이 매력적이다. 작곡가 이강덕이 지영희류 해금산조를 관현악과의 협주형태로 편곡하여 낭만적인 서정성에 우수를 곁들인 음색의 해금과 관현악과의 선율적 조화를 절묘하게 이루어 듣는 이로 하여금 감탄과 숙연함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4. 대금협주곡 한범수류 대금산조         편  곡/백성기        대금/ 고예은
한범수류 대금산조는 그 표현에 있어 절제된 감정을 요구하며 조가 다양하고 소리는 통성을 요구한다. 대금산조의 교과서라 할 수 있으며「중고제」적인 요소가 많아 경기지방과 호남지방의 중간적 역할을 하는 지역적 특징을 갖고 있다.

5. 사물놀이를 위한 협주곡 신모듬        작  곡/박범훈      꽹과리/ 박동호  북/ 함정표  장구/  박성준   징/ 허성휘
신모듬이란 이름은 경기이남지방의 무속음악에서 비롯된 것이다. 신을 모은다라는 뜻으로 쓰여진 이름이지만, 이 곡에서는 신난다, 신명난다, 신바람등의 '신'으로 사용하였다. 신모듬은 민속악장단의 역동성에 바탕을 둔 곡으로,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으로 오늘날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시작부터 놀이판을 준비하는 장단으로 시작되어 그 장단이 조금씩 빨라지며 흥겨움을 더해 간다. 또한 사물놀이와 국악 관현악이 서로 주고받는 부분은 사물놀이의 짝쇠 부분을 연상시킨다. 그리고 사물놀이의 영남 풍물가락과 발달거리가 불러지며 곡의 이름대로 신명과 신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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