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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소리 17전주시립국악단 기획공연 대학생 협연의 밤 |
HOME 〉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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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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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0000-00-00 ~ 0000-00-00 |
| 시간 |
2015.11.24(화)~2015.11.24(화) |
|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
|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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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19:30 (90분) |
| 장르 |
전통 |
| 가격 |
일반 : 5,000 학생 : 3,000 |
| 주최 / 주관 |
전주시 / 전주시립국악단 |
| 문의 |
1899-2251, 063)281-2766 |
| 예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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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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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객원지휘/ 원영석
서울대학교 국악과 작곡전공 학사
독일 에센국립음대 지휘전공 석사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이론(지휘)전공 박사수료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역임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전임지휘자 역임
현)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해금/ 김명우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음악학과 2학년 재학
한국해금앙상블 단원
사사 정수년 김경흔 류은정 남숙현 김혜빈 박솔지
가야금/ 김아영
전남대학교 국악학과 4학년 재학
전주시립국악단 ‘청소년 협연의 밤16’ 협연
전남대학교 전국 국악 경연대회 은상
국창 권삼득선생 추모 전국 국악 대제전 최우수상
사단법인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보존회 준단원
광주가야금연주단 준단원
사사 성애순, 조선옥, 장미숙, 곽재영
대금/ 정수지
이화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사사 : 김윤조 변제남 이주항 전명진 홍종진
해금/ 박소영
국립국악중학교 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3학년 재학
제21회 학생음협콩쿠르 중등부 1등
제30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은상
제28회 학생음협콩쿠르 대학(원)부 2등
2015 북촌낙락 독주
사사 : 양경숙, 홍기정, 노은아, 사현욱
장새납/ 박재현
중앙대학교 4학년 재학
대구국악제 학생부 종합대상
중앙대학교 정기연주회 협연
사사 최경만 김재영 이용탁 이영훈
프로그램
1. 해금협주곡 추상 작곡/ 이경섭 해금/ 김명우
해금협주곡 ‘추상’은 매력적인 해금연주곡으로 태평소와 국악관현악의 어울림이 드라마틱하고 웅장하게 시작되며 타악장단과 태평소가락이 조화되며 서정적인 해금의 선율이 아름답게 표현되다가 타악의 박진감 넘치는 반주에 빠른 해금의 패시지가 어우러지게 된다.
카덴자부분은 슬프고 호소하는 듯한 느낌을 요구하고 뒤로 갈수록 고조된다. 이곡은 특별히 가야금에게 타악장단의 기능을 부여하여 해금과의 앙상블을 모색하였고 젊은연주자들과 관객에게 인기가 있는 작품이다.
2. 25현 가야금을 위한 협주곡 새산조 작곡/ 박범훈 25현가야금/ 김아영
‘새산조’는 작곡가 박범훈의 작품으로, 본래는 우리나라 가야금과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는 중국의 현악기 구친이나 일본의 고토 연주가들로 하여금 우리나라 가야금 산조를 연주하도록 하기 위한 의도로 작곡되었다. 개량 악기인 22현 가야금이 나온 이후 이곡은 작곡가에 의해 다시 22현 가야금을 위한 협주곡으로 재구성되어 가야금 연주자 김일륜에 의해 1995년 국립극장에서 초연되었다. 현재는 22현 보다는 25현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다.
3. 대금을 위한 협주곡 회복 (回復) 작곡 /계성원 대금/ 정수지
이 작품은 2011년 6월 대금연구회 위촉으로 작곡된 작품이다.상하고 긴 사람, 마음, 자연.... 이땅의 모든 상처받은 것들의 회복을 바라며...모든 것들이 원래 가지고 있던 본연의 모습,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4. 해금협주곡 공수받이 작곡/ 김영재 해금/ 박소영
이 곡은 경기 무속음악의 장단, 선율의 진행, 경기굿의 특징을 다양하게 활용한 작품이다. 굿거리-세마치-자진모리의 짜임새 위에 경기굿에서 사용되는 타악기와 방울등의 소도구의 음향이 굿판의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데, 이때 해금의 경기음악의 선율을 빼어난 기교로 풀어나가면서 굿판에서 신의 세계에 들어 신의 말을 인간에게 전하는‘공수’장면을 실감나게 연출 해낸다.
5. 장새납협주곡 열풍 작 곡/ 정상진, 최영덕 장새납/ 박재현
이곡은 분단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재일동포들의 고향에 대한 뜨거운 그리움을 통일의 염원에 담아 조선 반도를 휘몰아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장새납의 풍부한 음색과 화려한 기교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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