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청소년 제19회 대학생 협연의밤 HOME  〉  공연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4.07.02(수)~2014.07.03(목)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관람등급
관람시간 19:30(70분)
장르 전통
가격 전석 : 초대  
주최 / 주관 전라북도립국악원 / 전라북도립국악원
문의 063)290-6452, 5530~4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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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청소년 협연의 밤 7.2(수)
해   금/김진아(전주예술고 3학년) 지영희류 해금산조 협주곡
아   쟁/김장우(전주예술고 3학년) 김일구류 아쟁병주 협주곡
          최인성(전주예술고 3학년)
대   금/김도효(한국전통문화고 3학년) 원장현류 대금산조 협주곡
가야금/장삼수(전주예술고 3학년) 가야금 협주곡 “찬기파랑가”
판소리/조은정(전주예술고 3학년) 판소리 “이화춘풍 새봄이 들어” 
타   악/손준희(한국전통문화고 2학년)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3악장”
          홍민균(한국전통문화고 3학년)
          정솔(한국전통문화고 3학년)
          최대한(한국전통문화고 3학년)

대학생 협연의 밤 7.3(목)
소   금/구윤애(전북대 한국음악학과 4학년) 소금협주곡“길”
가야금병창/김도희(중앙대 전통예술학부 4학년) 가야금병창 “흥부가 중 제비노정기”
가야금/정해성(전북대 한국음악학과 4학년)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해   금/심수현(우석대 국악과 4학년) 해금협주곡 “활의노래”
판소리/김은석(전북대 한국음악학과 4학년) 판소리 “공명탈출”
대   금/정지훈(중앙대 전통예술학부 4학년) 이생강류 대금산조 협주곡 “죽향”

프로그램
청소년 협연의 밤 – 7. 2(수)
1. 지영희류 해금산조 협주곡                   (편곡/이강덕)
   - 해금/김진아

 해금은 우리나라 악기 중 음역이 제일 넓은 악기이다. 지영희 명인의 해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굿거리, 자진모리로 구성되어있으며, 다른 산조와 달리 중중모리와 자진모리 사이에 굿거리가 삽입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영희류는 섬세하고 굴곡이 많으며 같은 가락을 반복없이 잘 처리하고 있다.

- 제3회 박연국악학생대회 중고등부 동상
-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 중등부 은상
- 제4회 박연국악학생대회 중고등부 동상
- 제7회 홍성가무악전국대회 최우수상
-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2. 김일구류 아쟁산조 병주                           (편곡 : 박범훈)
    - 아쟁 : 김장우, 최인성

 김일구류 아쟁산조의 특징은 소리적 요소와 각기 다른 현악기의 특징들을 아쟁산조 안에 담아 변화무쌍한 음색의 조화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선율로 짜여져 있다. 특히 2대로 연주하는 병주는 아쟁의 웅장함을 돋보이게 한다.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김장우
- 대구 달구벌대회 최우수상  
- 논산 황산벌대회 최우수상       
-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최인성  
- 담양 전국국악대전 제4회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3. 원장현류 대금산조 협주곡                      (편곡/이화동)
   - 대금/김도효

 원장현류 대금 산조는 한일섭의 음악적 영향과 원장현의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토대로 하여 만들어 졌다. 특히 맑고 기교있는 청소리는 원장현류의 독특한 색깔을 더해 준다. 장단 구성은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 제 18회 완산전국국악경연대회 교육부 장관상
-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3학년

4. 가야금 협주곡 “찬기파랑가”                             (작곡/정동희)
   - 가야금/장삼수

 찬기파랑가가 지어진 때 당시는 삼국통일을 완수한 때부터 100여년이 지난 후로 화랑의 성격도 통일기에 활약하던 모습과는 상당히 달라져 있었다. 왕실의 정치적 입지는 내리막길에 있었으며, 정신적으로도 음풍영월에만 빠져 유약해져 있었다. 이러한 때에 기파랑을 찬양했던 것은 화랑의 전성기에 대한 향수에서 화랑의 정신과 모습을 다시 한 번 다짐하고자 했던 의도로 볼 수 있다. 현대를 사는 젊은이들이 화랑의 정신과 모습을 통해 시련이나 역경에 굴하지 않는 패기를 지니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곡에 담아서 전하고 싶다.

- 제2회 김병호류가야금경연대회 중등부 1위- 제16회 완산국악대제전 기악 중등부 대상- 제22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고등부 대상- 제29회 동아국악콩쿠르 가야금 학생부 금상- 제23회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고등부 대상
-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5. 창과 관현악 “이화춘풍 새봄이 들어”
   - 판소리/조은정                                  (편곡/유장영)

 춘향가는 사랑-이별-고난-재회의 구조로 이루어진 판소리의 백미이다. 그중에서도 새봄을 맞아 고난을 이겨내고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되는 마지막 장의 재회는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한다.
판소리 협연은 21세기 판소리 공연의 또 하나의 파생 형태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판소리를 더욱 드높이기 위해 관현악 선율이 소리에 중복되지 않으면서 보비위 하도록 관현악을 편곡하였다.

- 2006년~2007년 '전주MBC 얼쑤우리가락' 고정출연- 2010년 제14회 송만갑 판소리 대회 중등부 대상- 2013년 제18회 완산국악대제전 고등부 판소리 대상
-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6.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3악장”                 (작곡/박범훈)
- 징/손준희(2학년), 꽹과리/홍민균(3학년), 장구/정솔(3학년), 북/최대한(3학년)

 전체 3악장으로 구성되어진 곡으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의 결합이 극적 효과를 배가시키는 곡이다. 서양음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수많은 리듬과 선율, 사물놀이와 관현악이 서로 이야기를 하듯이 조화를 이루는데 마치 잔잔함과 태풍이 몰아치는 강력함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대학생 협연의 밤 – 7. 3(목)

1. 소금협주곡 "길"                                    (작곡/이준호)
   - 소금/구윤애
 
 이 곡은 우리악기 중 가장 높은 음역을 가진 소금을 위해 협주곡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소금은 고음역의 맑은 소리를 지니고 있으며 선율이 아름다워 우리 음악에서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악기에 속한다.
 이 작품에서는 소금이 가진 특성을 최대한 살려 고도의 테크닉컬한 주법과 현대적인 기법이 화려하게 펼쳐지는데 우리 농악인 “육채”, “칠채” 장단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주법들이 관현악과 함께 어우러진다.
- 제27회 전국 국악 경연 대회 기악(관악)학생부 최우수상
- 제9회 전북대학교 콩쿨 전국 고등학생 한국 음악 경연 대회 관악부 금상
-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수자
-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졸업
-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4학년

2. 가야금병창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편곡/정대석)
   - 가야금병창/김도희
 
  ‘제비노정기’는 중중모리 장단의 리듬 구조가 특히 다양한 기법으로 활용된 노래인데, 말의 엑센트와 리듬의 엑센트가 조화를 잘 이루는 대목으로 인식되어 있다. ‘제비노정기’는 사설 내용이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땅의 모습을 그리기 때문에 한가롭게 자연의 경치를 노래한 서정적인 노래가 아니고 스케일이 크고 고을 이름과 지명이 나열된 꿋꿋한 악상의 노래가 된다.

- 제7회 전라북도립국악원 청소년 협연의 밤 협연 - 제 1회 장월중선 명창대회 가야금병창부분대상수상 - 제 22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최우수상 수상 -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4학년

3.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편곡/한상일)
   - 갸야금/정해성

 가야금산조의 창시자인 김창조에 의해서 산조 중 가장 먼저 연주된 것이 가야금산조이다. 여러 유파로 파생되어 전해지고 있는데 강태홍류 가야금산조는 김창조에게 사사한 가락에 강태홍 특유의 가락을 첨가해 만들어졌다.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로 구성되었으며, 가락이 복잡하고 불규칙적이며 엇박이 많이 나타나는 점이 특징이다.

-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국악대회 장원
- 제10회 장흥 전통 가.무.악 전국제전 일반부 종합우수상
- 2013년 전북대 예술대학 학생회장 역임
-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4학년

4. 해금협주곡 “활의노래”                     (작곡/이정면)
   - 해금/심수현

‘활의노래’는 해금의 활로 표현할 수 있는 다수의 어법을 작곡한 곡으로써 관현악의 웅장함 속에 독주 해금의 선율이 노래하듯 표현된 작품이며 다양한 리듬꼴과 선율의 흐름으로 해금의 다양한 주법을 제시하여 악기의 여러 가지 장점을 극대화 시킨 곡이다.

- 2007년 제12회 전주시립국악단 청소년의협연의밤 협연
- 2008년 제1회 대한민국 해금 경연대회 고등부 최우수상
- 2008년 제11회 우석대학교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국악대회 대상
-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국악과 4학년

5. 판소리 “공명탈출”       (편곡/황호준)
    - 판소리/김은석

 흔히 적벽가 중 음악적으로 밀도 있는 짜임새를 보여주는 눈대목은 공명이 남병산에 올라가서 바람비는 대목부터 자룡이 활을 쏘아 서성과 정봉을 혼내주는 대목까지라고 한다. 특히, 조자룡 활 쏘는 대목은 공명이 동남풍을 불게 하자, 주유는 서성과 정봉을 보내어 공명을 죽이려하나 조자룡이 나서서 그들을 본국으로 돌아가게 한다는 내용이다. 이 대목은 빠른 자진머리 장단의 엇붙임이 많고 사실적(寫實的)인 묘사가 많아 옛 명창들은 이 대목으로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고 한다.

- 제19회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최우수상
-  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 일반부 차상
- 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4학년

6. 이생강류 대금산조 협주곡 “죽향”            (편곡/박환영)
   - 대금/정지훈

 이생강류 대금산조를 관현악 협연곡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대금산조의 백미로, 대금이 갖는 본래소리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산조가 가진 다양한 조와 장단을 적극 활용하여 대금산조의 세계를 가장 화려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독특한 호흡법을 바탕으로 한 초인적이리만큼 긴 호흡은 대금만의 표현력을 더욱 적극적화하고 있는데, 이 곡에서는 '죽향'이란 의미 그대로 대나무 소리의 본질적인 소리에 충실한 산조이다.

- 중요무형문화재 제 45호 대금산조 이수
-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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