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숨 기획초대전 PLATFORM-2018 노성기 HOME  〉  전시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8. 6. 4(월) ~2018. 6.16(토)
장소 gallery숨
장르 초대전
가격 관람료 : 무료  
주최 / 주관 gallery숨 / gallery숨
문의 063-220-0177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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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숨 기획초대 ‘PLATFORM-2018’
05. 노성기 Eden Forever (新 眞景山水) 

<PLATFORM>은 gallery숨이 2013년부터 매해 진행하는 정기 기획초대전이며
그 대상은 30~50대의 전라북도 출신 작가들이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7인의 작가들이 15~18개월의 준비과정을 가진 후, 1인 2주간 개인전을 펼치며 그들의 신작을 발표하게 된다.
전시장을 플렛폼으로 작가와 관객이 서로 소통하며 작가는 다음 작품의 방향을 모색하고 또 다른 시작을 향한다는 데에 그 의미를 둔다. PLATFORM-2018은 김시오, 박종찬, 정하영, 김가슬, 노성기, 차유림, 국형원의 순서대로 진행한다.

<PLATFORM-2018> 전시일정
01. 김시오  <우리 사이에> 2018.4.9.(월)~4.21.(토)
02. 박종찬  <기초> 2018.4.23.(월)~5.4.(금)
03. 정하영  <하루살이 미술가의 고뇌 - 잠:기다> 2018.5.7.(월)~5.19.(토)
04. 김가슬  < 가두고 갇히기 나의 정원-결정 과정 > 2018.5.21.(월)~6.2.(토)
05. 노성기  < Eden Forever (新 眞景山水)> 2018.6.4.(월)~6.16.(토)
06. 차유림  <꽃 시절> 2018.6.18.(월)~6.30.(토)
07. 국형원  <Slowly> 2018.7.4.(수)~7.14.(토) 


작가노트 및 프로필
작가노트
작품의 출발은 생동하는 자연을 고목에 고부조로 조각하고 자연재료(자개, 한지, 옻, 천연석)와 물감을 입혀 제작된다. 미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입체와 평면, 사실과 추상이 공존하는 신 진경산수의 시도이며 입체와 평면이 한 화면에 같이 공존하는 다차원적 혼재의 추상과 구상의 융합에 있다.
서로 다른 요소들의 결합으로 제작된 작품을 바라보는 관람자들은 보는 위치에 따라 입체와 평면, 추상과 구상의 새로운 자연의 풍경을 탐미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고 여러 관점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아직도 원초적인 노동 행위가 생생하다. 나의 작품은 반복된 노동과 단순한 정신의 산물 이다. 고목을 깎고 다듬고 조각하는 행위를 반복하고 깊은 호흡과 함께 움직이는 간결한 드로잉과 무수한 자개의 중첩은 수없이 반복되는 수도자적인 고행과도 같다. 그것은 거대한 자연을 겸허히 순응하며 경외하는 것이고 에덴의 영원을 바라봄이다.

프로필
개인전
2017 Eden(전주 한문화 갤러리)
2017 이동형갤러리 꽃심(전주 전주마중길)
2017 karlsruhe art fair(독일 칼스루에 개인부스)
2016 Eden Foever(서울 인사아트센터)
2015 kunst messe frankfurt15(독일 프랑크프루트)
2015 karlsruhe art fair(독일 칼스루에 개인부스)
2013 Eden mountain(전주 교동아트 미술관)

단체전
2017 조형아트서울(서울 코엑스)
대한민국 서울현대미술제(소리문화의 전당), 대한민국 남부현대미술제(전북예술회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전시, 전북나우아트 페스티벌 등 150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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