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숨 신진작가 후원전 “두근두근“(2019) 안태균 '외로움' HOME  〉  전시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9. 11. 18(월) ~2019. 11. 30(토)
장소 gallery숨
장르 개인전
가격 관람료 : 무료  
주최 / 주관 gallery숨 / gallery숨
문의 063-220-0177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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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외로움
전시형태 : gallery숨 신진작가 후원전 “두근두근“(2019)
           안태균 < 외로움 >

gallery숨에서 매해 진행하는 신진작가 후원전 “두근두근”(2019)이 올해로 6년이 되었다.미술대학 졸업 1년차와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여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1년의 준비 과정을 가진 후, 첫 개인전의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올해의 신진작가 대상자와 일정은 아래와 같다.
김하윤(전북대 동양화 전공)
-11월 4일 ~ 11월 16일
안태균(원광대 도예 전공)
-11월 18일 ~ 11월 30일
전시작가 : 안태균 < 외로움 >
전시일정 : 2019. 11. 18(월) - 11. 30(토)
관람시간 : 평일 10:00 ~ 18:00 / 토요일 10:00 ~ 15:00 일요일, 공휴일 휴관
장소 : gallery숨  
후원 : 삼성_ 안과 · 이비인후과

|작가노트 및 프로필
작가노트
우리는 살아가며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특히 인간이 갖는 근원적인 외로움은 숙명과도 같아서
아직은 어린 내게도 예외 되지 않았다.
고교시절부터 시작하게 된 도예작업은 나를 외롭게 했다.
자연스레 친구들과 멀어졌고 공감대 없는 어른들 틈에서
몹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도예작업만이 외로움을 달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대학진학 후 미술을 전공하며 다양한 배움과 경험들을 얻게
되었고, 졸업작품전에서는 인간의 외로움을 흙으로 빚은 인체를 통해 표현하였다.
작품에서 부분적으로 삭제된 인체는 인간의 외로움이며,
함께 채워가고픈 대상을 향한 기다림이고 그리움의 표현이다.
외로움은 때로 우리 스스로에게 좀 더 집중하게 하고
성장하게 하는 힘을 갖는다.
삶은 이렇듯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첫 개인전의 전시작품을 통해 내보이는 나의 외로움이 누군가와 공감되고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프로필
원광대학교 미술과 졸업
전시경력
gallery숨 신진작가 후원 ‘두근두근’ (2019)
제44회 충청북도 미술대전-청주 예술의 전당
원광대학교 졸업 전시-익산 예술의 전당
수상경력
제44회 충청북도 미술대전 최우수상
중국 타오시촨 물레 대회 2등
강진 청자 축제 물레 대회 최우수상
지방기능경기대회 공예 도자기 부분 금상4회/은상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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