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전 - Artists Assemble HOME  〉  전시
지역 전주
기간 2020-10-07 ~ 2020-10-31
시간 10:00~18:00
장소 전주미술관 기획실
장르 기획전
가격 어른 : 3,000  청소년 : 2,000  어린이 : 1,000  
주최 / 주관 전주미술관 / 전주미술관
문의 063-283-8886~7
예매처 www.jeonju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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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2020 국제교류 예술가모집으로 선정된 작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전시로 세상의 시선으로 바라본 전라북도라는
전시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Marli Janse van Vuuren, Jasmine Trent Collins, Natalie Thibault, Emily Rake,
Leah Yochman, Anjee DiSanto, Christian Michael Mata 총 7명이 참여했다.
Marli Janse van Vuuren은 Misty Mornings Yellow, Blue, Grey와 Jeonju 총 4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Misty Mornings는 주 근방의 풍경을 색감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줬다.
Jeonju는 전주의 랜드마크 중 하나를 볼 수 있다.
Marli는 이처럼 사진에 3D 이펙트 효과, 그림자 제거 효과를 통하여 전주 및 근방의 모습이 색다르게 보이도록 했다.
Jasmine Trent Collins는 I Have So Much To Say, Groping in the Dark, Eggshell, The Lake, Expression Reel 총 5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Jasmine은 한국에서 생활하고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그림과 미디어아트로 표현하였다.
스케치로 표현하여, 자신의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Natalie Thibault는 The YDD Paradox, Into Town 총 2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The YDD Paradox와 Into Town은 익산시 영등동(YDD)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새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모습을 보여주거나,
물결 모양을 활용해서 상상의 경관을 표현했다.
Emily Rake와 Leah Yochman은 Aliens gone Wild 총 1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팀으로 활동하는 작가들로,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한국에서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외국인인 작가들은 한국에서의 이방인, 즉 외계인이고, 한국은 곧 Wild, 낯선 환경으로 생각할 수 있다.
Anjee DiSanto는 Nature Culture Concrete, Geumdangsa Psychedelic, Leaves and Lines of Zen, Hyanggyo Psychedelic 총 4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Anjee는 한국적인 것을 불교와 향교라고 생각하여 사진에 담았다. 이중 노출 효과를 통해서 지역의 자연과 문화,
건축물을 보여주려는 의도를 볼 수 있다.
Christian Michael Mata는 술고래 no. 9, 친구–friend(Umbrella series no. 10), Community 총 3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Christian은 한국의 음주문화, 배달문화에 관심을 기울였다.
우리에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흥미를 자극하는 것이라고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세상이 바라본 전라북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나아가 내가 사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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